'사람이 시다'-애도의 아우라, 그 더운 설움의 소나기 사람이 ‘시’다 -애도의 아우라, 그 더운 설움의 소나기 전숙(시인)ss8297@hanmail.net ‘숨비소리’는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 위에 떠올라 물속에서 참고 있던 숨을 휘파람을 불듯이 길게 내쉬는 소리입니다. 해녀들은 바닷속에서 한 개의 전복이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서 죽을 만큼의 고통으.. 맑음시평 2013.03.30
[스크랩] 전숙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 전숙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 소외된 존재에 대한 짧은 시 깊은 여운 담아 전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가 시와사람 서정시선 28번째 시집으로 선보였다. 2007년 ‘계간 시와사람’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처녀시집 ‘나이든 호미’를 출간한 전 시인.. 카테고리 없음 2013.03.25
[스크랩] 전숙 시인 나주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 나주예총이 제정한 2012 나주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전숙 시인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의욕적으로 창작활동을 펼쳐 온 예술인으로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숙 시인 나주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시민각계 폭넓게 교류하며 시 읽는 문화 저변확대 기여 슴풍슴풍 시를 잘 낳는 여자 .. 카테고리 없음 2013.03.25
꽃악수/전숙 **꽃악수** * 전숙* 꽃악수를 아시나요 꽃들이 피어나는 것은 당신과 꽃악수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꽃악수를 할 때는 손을 내밀면 안 되지요 꽃과 눈을 맞추는 것이 꽃악수랍니다 마음의 손인 눈길로 옛사랑처럼 아리땁게 다가오는 꽃의 마음을 꼬옥 쥐어주어야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어쩌.. ☆˚ 맑음시 2013.03.18
나는 사랑하기 위해 꽃이 되었네/전숙 **나는 사랑하기 위해 꽃이 되었네** *전숙* 봄날 같은 생인 줄 알고 나는 꽃을 기다렸네 사랑받기 위해서였네 아무리 기다려도 꽃은 오지 않았네 기다리는 일이 날로 쓸쓸해지면서 밥을 먹고 키가 자라는 것처럼 나는 시간을 먹고 꽃이 되었네 기다린다는 것은 생의 비밀을 엿듣는 일 맨.. ☆˚ 맑음시 2013.03.13
[스크랩] 브라질 대통령 룰라(스압) 초모랑마님이 부경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보고난 후 이런 사진과 내용들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지만 함 보세요... 저는 어떤 이가 생각납니다. 눈물 많은 것도 닮으신 듯... ‘대통령의 눈물’에 브라질도 울었다' 시사INLive | 신호철 기자 | 입력 2010.07.31 11:40 '성공한 정치.. 스크랩 2013.02.12
[스크랩] 전숙 시인 나주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 나주예총이 제정한 2012 나주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전숙 시인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의욕적으로 창작활동을 펼쳐 온 예술인으로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숙 시인 나주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시민각계 폭넓게 교류하며 시 읽는 문화 저변확대 기여 슴풍슴풍 시를 잘 낳는 여자 .. 카테고리 없음 2013.02.09
대한문학 시평-서정시, 그 치유의 아우라-전숙 계간평 -2012년겨울호-시 서정시, 그 치유의 아우라 전숙(시인)ss8297@hanmail.net 이집트에는 사후(死後)세계의 안내서인 「사자(死者)의 서(書)」가 있다. 그 책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오시리스 왕 앞에서 죽은 자의 심장이 저울에 올려져있는 그림이 있다. 심장의 무게와 견주는 분동은 새.. 카테고리 없음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