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 유명한사람들의 유언좀알려주세요 유명한사람들의 유언좀알려주세요 * 거만은 파멸의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가을이 오면 그칠길 없는 눈물을 거두게 된다. - 올리버 에번즈(미국 발명가:1755~1819)
*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하다. - 마하트마 간디(1869~1948)
*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 - 애덤.. 시강 2013.01.23
[스크랩] 시와 키치 시와 키치 황정산(문학평론가, 대전대학교 교수) 밀란 쿤데라는 그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주인공인 화가 사비나의 말을 통해 키치를 비판하고 있다. “나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키치에요.”라고 말하면서 그녀는 키치가 모든 진지한 예술의 가장 적대적 존재임을 강조한다. .. 시강 2010.07.15
[스크랩] 당신의 시 속에는 <당신>이 등장합니까, <다른 사람>이 등장합니까? 당신의 시 속에는 <당신>이 등장합니까, <다른 사람>이 등장합니까? 피이, 그것도 질문이라고 하느냐구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체면을 봐서 그냥 대답해 보세요. 시인 자신을 등장 시킨다구요? 히히히…. 땡입니다. 만일 이제까지 그런 방식으로 써왔다면 고급 독자들로부터 낡았다고 외면.. 시강 2010.07.15
[스크랩] 김이듬 ‘화장실에 고양이를 가두지 마세요’·채은 ‘회문의 계절’의 역설의 묘미 왜 오렌지를 ‘오린지’라 했을까 김이듬 ‘화장실에 고양이를 가두지 마세요’·채은 ‘회문의 계절’의 역설의 묘미 ▣ 신형철 문학평론가 문학이 사용하는 가장 유용한 무기 중 하나는 반어와 역설이다. 예컨대 어떤 고위 인사가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오렌지가 아니라 오린지다”.. 시강 2010.07.15
[스크랩]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 나호열 ■‘무엇을’과 ‘어떻게’의 문제 경상북도 고령읍 양전동 음각화는 높이 3미터 세로 6미터쯤 되는 바위에 상형되어 있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선사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생활상이나 제의祭儀의 풍습을 연구하는데 소중한 자료라고 한다. 마을의 뒷산으로 올.. 시강 2010.07.15
[스크랩]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방법/김찬옥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방법 [김찬옥] '좋은시란 어떤 것이다' 라고 감히 정의 내릴 수는 없다. 다만 그동안 읽고 쓰는 과정에서 느끼고 깨달았던 부분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 것이다. '미쳐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다.'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 사사로운 일들을 끊고 오직 시 하나에만 몰입할 수 있어.. 시강 2010.07.07
[스크랩] 몇몇 시인들이 들려주는 시작법 / 안도현 몇몇 시인들이 들려주는 시작법 / 안도현(시인·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시인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중국의 현대시인 아이칭의 <시론>에 나오는 제일 첫 문장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언어를 다는 저울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므로 시인은 양심을 속이거나 거짓됨이 없어야 한.. 시강 2010.07.07
[스크랩] 시는 어디서 오는가? /장옥관 시는 어디서 오는가? ― 시적 발상 장옥관 (시인) 시창작 과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원천적 단계과 의미화 단계, 형상화 단계. 원천적 단계는 선천적, 후천적 차원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 시창작 교육에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은 교육에 의해 계발될 수 있는 후천적 차원. 후천적 차원은 독.. 시강 2010.07.07
[스크랩] 시를 찾아가는 아홉갈래 길 /최영철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 최 영 철 새로운 이미지 찾아내기 흔히 사람들은 시 창작을 전문적이며 특별한 훈련이나 지식이 필요하고 천성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되는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시라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어서 평범한 생활인의 경험이나 생각으로.. 시강 2010.07.07
[스크랩] 좋은 시의 조건 10가지 좋은 시의 조건 10가지 1. 함축성이 있고 입체적인 시를 써라 시와 산문이 다른 점은 시가 지니고 있는 함축성 때문이다. 시는 평면적인 글을 의미전환 시키거나 이미지화해서 그 속에 새로운 의미를 갖게 해준다. 시에서 다양한 수사법(은유, 상징, 역설, 알레고리, 아이러니 등)을 사용하는 것도 평면.. 시강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