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햇볕 바라기/전숙 안산난전시장에서...석곡 090315 햇볕 바라기 전숙 창가에 놓아둔 작은 화분 애기별꽃이 별천지가 되었다 별들이 어찌나 빛살을 좋아하는지 얼굴을 유리창에 바짝 붙이고 모두 까치발을 하고 있다 토라져서 샐쭉한 화분 달래주려고 빙그르르 얼굴을 돌려놓았다 웬걸, 이내 양지 뜸으로 돌아서는 마음에.. 카테고리 없음 2009.03.29
[스크랩] 애기별꽃에게 / 전숙 애기별꽃에게 전숙 작은 꽃들은 피어나면서 모두 별이 된다 좋아하면 닮는다는데 별들이 작은 꽃을 좋아할까 작은 꽃이 별들을 좋아할까 쌀강아지 같은 꽃들의 이마를 짚어주는 별들 내 몸에도 꽃이 피면 그대 얼굴이련가 카테고리 없음 2009.03.29
[스크랩] 전숙시집 `나이든 호미` 출판기념회 2 전숙 누님, 축하드립니다. ^^* 전숙 시인 '나이든 호미' 시집 출간 ‘동틀 무렵,’ ‘풍경,’ ‘안과 밖,‘ ’사랑이 향기를 만든다’ 등 4부 구성 돼 전숙(노안면 금안 보건진료소장)씨가 첫 시집 '나이든 호미'를 시와 사람에서 최근 출간해 지난 22일 상무지구 5,18기념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스크랩] 전숙시집 `나이든 호미` 출판기념회 1 님이 피워준 꽃 한송이 이제 세상을 향하여 여행을 떠납니다. 삼가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전숙 드림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스크랩] 축하합니다 전숙 시인의 첫 시집 ' 나이 든 호미'가 시와 사람사에서 나왔습니다, 그 출판기념회를 오는 2얼 22일 오후 2시 상무지구 5.18기념회관 3층 대동홀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숙 시집 ‘나이든 호미’ 출판기념회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 때: 2009년 2월 22일 (..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스크랩] 전 숙 시인님, 시집보낸 날 전 숙 시인님 시집 출간에 부쳐 -정형기 적벽돌이 흑벽돌 다되도록 견뎌오던 진한 세월, 목숨줄 외벽에 덕지덕지 붙어서 숱한 불면의 밤을 오게하던 회한의 덩어리,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암덩어리를 망망대해 세상를 향해 이낌없이 도려내어 시집보내는 전 숙 시인님의 심정을 들여다 보았다 그 날은..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 카테고리 없음 2008.12.03
월남정사와 학명미술관 *월남정사와 학명미술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있는 월남정사와 그 안에 있는 학명미술관입니다. 차수확을 마치고 월출산 다신님께 감사의 제를 올리는 다신제에 다녀왔습니다. 월남정사의 주인은 전 조선대 교수님이셨던 이효복님이셨습니다. 월출산 뒷자락,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뒤꼍에 .. 카테고리 없음 2008.10.19
[스크랩] 인도에 "살아있는 여신"이라고 칭호를 받는 애쉬 애쉬는 전통옷에서 빛을 발하는 인물이거든요. 인도에선 여신이 살아있다면 이럴것이다..라고 칭호를 받고 , 줄리아로버츠도 인정한 미인이라네여 이분 전성기때는 정말 날렸습니다. 애쉬 전성기때 찍은 영화의 한 파트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한 나라의 고유한 문.. 카테고리 없음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