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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의 모든 것

전숙 2007. 10. 13. 20:40

 

활성산소(유해산소)에 대하여...
  학이나 거북이가 천년, 만년 산다는 것은 일종의 우화적인 상징이고 실제로 동물들의 수명을 비교해보면 산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코끼리의 수명은 70년, 말은 40년, 고양이는 20년, 쥐는 3년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동물일수록 단명한다. 
 
  포유류의 수명과 그들의 산소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산소의 소비속도가 적은 코끼리나 말이 소비속도가 큰 개나 쥐보다 수명이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생물들이 단명하는 것일까. 여기에 바로 활성화산소의 비밀이 숨어 있다. 없으면 살 수 없는 귀중한 산소에 ‘활성’이라는 두 글자가 합해지면 얼마나 좋은 산소이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다르다. ‘활성’이란 다른 물체를 변화시킨다는 나쁜 뜻이 내포돼 있다. 즉, 활성산소‘다른 물체를 다치게 하는 위험한 산소’를 뜻한다. 활성화산소는 우리들 생물이 산소를 사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낼 때 항상 발생한다. 활성화산소는 체내에 침입한 여러 가지 세균을 백혈구가 죽일 때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지만 발생량이 과잉되면 유독물질로 돌변한다. 게다가 남아도는 활성화산소는 무차별적으로 세포 등을 공격해서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앞서 말했듯이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동물일수록 단명한다’는 것도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활성화산소는 질병의 원인제공자다. 
바로 이 난폭자 활성화산소는 우리 인류의 질병중 90%나 관련돼 있어 대표적인 질병과 활성화산소의 관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 암
  암은 주로 (a)유전자 변화와 (b)암화의 촉진이라는 두가지 과정으로 성립돼 있다. 활성화산소는 지금까지 주로 (b)의 촉진과정에만 관련돼 있고 암세포의 변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활성산소는 (a)의 변화에도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활성산소가 정상적인 세포의 유전자를 공격해서 암세포로 전환시켜버려 암의 (a) (b) 양쪽 모두에 관련이 있다.

 
■ 간염, 위염, 관절염 등의 염증
  몸안에 이물질이 침입하면 백혈구 등이 이물질을 공격한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이 활성산소가 이물질을 살균하지만 여분으로 나와버린 활성산소가 그 주변 세포를 상하게 해 피부 가까운 곳에서 염증이 생기면 그 주변이 빨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이런 상태가 위에서 발생하면 위염, 관절에서 생겨나면 관절염이 되는 것이다.

 
■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치를 조절하고 있는 인슐린의 움직임이 나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이 인슐린을 분비하고 있는 곳이 췌장의 B세포이다. B세포는 활성산소가 과잉되면 상처가 생기고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없게 된다.

 
■ 심장병, 뇌졸중
  심장병, 뇌졸중 등은 주로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한다. 동맥경화의 큰 원인이 지질(脂質)의 산화(과산화지질)에 있다. 지질이 활성산소의 나쁜 영향을 받아 산화되며 혈관의 벽에 들어가 고이게 되면 서서히 혈관벽은 부풀어 탄력을 잃게 된다. 이것이 동맥경화이며 관상동맥이나 뇌에서 생겨나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 기미, 주근깨, 주름
  자외선을 쪼이게 되면 멜라닌색소가 형성되고 신진대사가 쇠퇴하면 기미, 주근깨가 생긴다. 그리고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킨다. 때문에 콜라겐이 약해져서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이 생긴다. 대표적인 다섯가지의 증상을 예로 들었지만 이밖에 백내장, 치매, 천식, 류머티즘, 아토피성피부염에도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

 
활성산소를 늘리는 유해물질
■ 담배
  담배는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는 활성산소가 관련돼 있다. 담배연기를 들어 마시면 활성산소를 송두리째 들어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담배연기와 활성산소는 직결돼 있다. 담배는 어떤 방법을 동원하든지 끊는 것이 현명하며 피우지 않는 사람도 가능하면 담배 연기 근처에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 쪽이 오히려 활성산소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 수돗물
  놀랍게도 수돗물에는 활성산소의 원인이 함유돼 있다. 다름 아닌 염소계의 물질인 것이다. 염소계의 물질이 몸안에 들어가면 염소이온에 의해 분해된다. 이것이 단백질이나 지방에 눌러붙을 때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수돗물에서 활성산소의 원인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선 정수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잘 끓여도 효과가 있다. (아니면 넓은 그릇에 받아두었다가 염소를 증발시킨 후 사용)

 
■ 자외선
  스키를 즐길 때 눈이 따끔따끔하게 느꼈던 적은 없으십니까?
이것은 눈이 자외선을 받을 때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눈의 활성산소는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자외선이 피부에 쪼였을 때도 다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는 기미, 주름을 초래하고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햇빛을 막아주는 크림이나 모자, 양산 등으로 가능하면 피부를 지키는 것이 좋다.

 
■ 오래된 기름
  기름은 오래 놔두거나 몇차례씩 사용하게 되면 점점 검어진다. 이는 기름이 산화된 증거이다. 산화된 기름은 일종의 활성산소라 할 수 있다. 이런 기름으로 튀김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활성산소를 그대로 통째로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버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름이나 포테토칩,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조일을 꼭 살펴보고 사는 것이 좋다.

 
■ 방사선 검사
  건강관리를 위해 받는 렌트겐의 검사도 뜻밖의 일이긴 하지만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렌트겐에 의한 방사능은 일시적으로 우리의 몸을 관통한다. 이때 활성산소가 발생해서 혈액의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 증거로 렌트겐의 방사능을 자주 쪼이게 되는 의사는 백혈병에 쉽게 걸린다. 렌트겐은 결코 아무렇게나 찍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스트레스
  고민이 많거나 신경 쓰는 일이 많으면 위에 구멍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는 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는 부정맥이나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 과도한 운동
  투수가 매일 공을 던지다보면 어깨에 활성산소가 고이게 된다. 건강을 위해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오히려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무리 없이 적당한 운동을 항상 하는 것이 좋다.

 
■ 탄 음식
  고기, 생선이나 지나치게 탄 음식을 먹게 되면 오래된 기름과 마찬가지로 활성산소 그 자체를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탄 음식만은 절대 피해야 한다.

 
■ 배기 가스
  배기가스는 흡연과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를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 천만이다. 산책을 할 경우라도 차량의 왕래가 빈번한 길은 피하고 교통량이 적은 곳을 골라 다니도록 한다.

 
■ 전자기기
  전자렌지, 휴대전화, TV, 컴퓨터 등은 활성화산소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문명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전자기기들이지만 각별히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TV 등은 3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

 
활성산소 줄이는 비법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수많은 야채 중에서도 특히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강력한 십자군이다. 그 비밀은 선명한 녹색에 있다. 녹색의 성분은 B카로틴. 이것은 주로 녹황색야채에 함유돼 있지만 활성산소에 누르기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두는 항산화작용을 갖고 있으며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같은 항산화작용이 있는 비타민C도 레몬의 1.5배나 함유돼 있어 그야말로 활성산소에 대한 특효식품이라 할 수 있다.

 
■ 빨간 와인
  전 세계적으로 빨간 와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을 정도다. 그 이유는 맛도 좋지만 그 성분에 있다. 빨간 와인은 ‘포리페놀’이라는 항산화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동맥경화를 불러 일으켜 심장병,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래서 빨간 와인을 적당하게 마시면 이 같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 휴식
  활성화산소를 늘리지 않기 위해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선 마음과 몸의 휴식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지나친 운동과 일에 지치고 시간에 쫓기는 것이 활성산소의 발생과 직결된다. 심호흡, 음악감상, 잠깐동안의 낮잠 등은 육체나 정신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

 
■ 딸기
  딸기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라는 두 종류의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C도 레몬보다 더 많아 딸기 5∼6개면 하루의 필요한 양을 보충할 수 있다.

 
■ 양파
  짙은 녹황색야채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색이 연한 야채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한 능력이 있다. 양파에는 켈세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어 다른 야채보다 월등히 를 누르고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이밖에 초콜릿, 대두(메주콩), 스파이스, 녹차, 연어, 새우 등도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어 우리가 꼭 섭취해야할 좋은 음식들이다. 그리고 야채를 자주 먹고 생강, 시금치, 빨간색의 어패류, 카레라이스, 검은 콩, 계란을 자주 먹어 건강을 헤치는 활성산소를 깨끗이 몰아내도록 했으면 한다.


 
  "활성산소(유해산소)가 노화 유발"  
  [활성산소가 세포 내 단백질을 변형시켜 세포의 운명을 결정짓는 과정이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입증됐다.
활성산소란 공기 중의 산소를 세포가 이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로, 때로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를 살균하기도 하지만 제때 제거하지 못할 경우 정상세포에 해를 입혀 노화를 일으킨다.

  이화여대 세포신호전달연구센터 이서구(60)석좌교수가 이끌고 있는 미 국립보건원(NIH) 현지 연구팀은 세포 내 산화 정도를 조절하는 단백질(페록시레독신)이 활성산소에 의해 변형된 뒤에도 정상적인 조건에 놓일 경우 본 모습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25일자에 발표했다.  ]
내용출처 : http://kr.ks.yahoo.com/service/wiki_know/know_view.html?tnum=158188
 



 


 

1.활성산소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공기 * 공장의 매연이나 차의 배기가스등의 공해 가스는,

유력한 활성 산소의 발생원. * 이 공해 가스에 포함되는 NOx는 최강의 활성산소

히드록실 래디칼을 발생. * 산성비, 오존홀, 지구의 온난화. * X선을 쏘였을 때, 강한 자외선을 쏘였을 때 등에

몸속에 [일중항 산소] 대량 발생. * 화학물질. 2). 음식 * 다른 유기물질들(예: 인간의 조직, 음식, 연료 등)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다. * 1개피 담배를 피우는 것만으로, 몸에는 100조개의 활성 산소가

발생. * 알코올이 분해될 때도 활성 산소가 발생. * 음료수의 염소 처리. - 프리 래디칼(활성 산소)의 차아염소산이나, 트리할로메탄등의

발암성 물질 생성. * 하루에 70종 이상의 식품 첨가제를 먹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어

이것이 대량의 활성 산소 를 발생. 3). 심신(心身) * McCord는 그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호흡 시에 25개의 산소분자가 환원될 때마다 1개의 유해산소(free radical)가

생성되며, 체온이 상승되고 에피네프린의 농도가 증가하면 유해산소의

형성이 증가된다고 보고. * '유산소'운동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높입니다만,

동시에 활성 산소도 다량으로 발생.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항산화효소의 분비량에 변화가 없지만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장기간 동안

실시하면 항산화효소의 분비가 촉진. * 하루야마 시게오가 쓴 '뇌내혁명'에서는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거나 화를 내면 부신수질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갑자기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의 흐름이 순간적으로

멈추었다가 다시 흐르게 되는데, 이 때 혈액이 재 관류하면서 유해산소가 가장 많이 발생. * 산소의 소비량과 수명의 길이는 관계가 있습니다. * 고민하거나 초조해하거나 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활성 산소가 체내에서 날뛰기 시작 합니다. * 혈액순환장애 4) 기타 * 중금속 중 크롬.철.코발트.니켈 등도 활성산소를 생성하며, 활성산소 생성에 의한 조직 손상이 중금속 중독 증상이나

발암성과 알레르기성의 원인. * 공업.건축업 등에 대단히 유용한 석면도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폐암 등 을 유발. * 다이옥신, 공업용 탈지제, 세정제인 클로르에탄, 마취제인 할로탄,

위궤양 치료제인 시메티딘 등의 약제도 활성산소를 생성하며 독작용을 초래. * 태양 광선의 자외선, 진단용 방사선 및 초음파 등에 의해서도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암이나 염증을 유발. 2. 활성산소란 ? * 활성산소란 산소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전자는 반드시 쌍을 이루어야

안정이 되는데, 활성산소는 쌍을 이루지 못한 전자를 갖고 있다. 그래서 다른 물질에 전자를 내어주든지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뺏든지 해서 스스로 안정을 찾고자 한다. 따라서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 조직이나 세포, 세균등을 가리지 않고

반응하여 결합, 파괴한다. *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2%정도가 활성산소로 변한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 전자가 산소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 * 활성산소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불포화탄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지질과 반응하여

과산화지질 생성함. *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성분인 지질의 과산화현상을 일으켜서 세포막을 파괴하고 신호전달 체계를 망가뜨리거나

적혈구를 파괴하기도 한다. * 과산화지질은 반응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나, 몸속에 오랫동안

머물며 서서히 조직이나 장기에서 세포 내부로 침투하여

세포를 손상시키고 파괴한다. * 과잉생산된 활성산소는 사람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면 세포막, DNA, 그 외의 모든 세포 구조가 손상당하고, 손상의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된다. 이와 함께 몸속의 여러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도

가져온다. 그리고 핵산을 손상시켜 핵산 염기의 변형과 유리, 결합의 절단,

당의 산화분해 등을 일으켜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SOD(항산화 효소) * SOD 란 활성산소를 제거시키는 효소(Superoxide Dismutase)의

약자로서 몸 안에 필요 이상의 활성산소가 생겼을 때 이것을 중화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그러나, 40세를 고비로 SOD의 힘(誘導能)이 약해짐으로써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못하게 되면 오만가지 병이 생기게 된다. 이 SOD는 나이를 먹음에 따라 몸안에서 자꾸만 없어지고 맙니다. SOD는 체내에서 추가 생성되지 않는다. * SOD양의 것을 많이 섭취하면 세포의 산화를 막고 노화와 발암을

방지할수 있을뿐 아니라, 세포가 젊어지는 효과까지 있다 * 항산화효소가 풍부한 보충제로는 알파 토코페롤(α-tocopherol)과 같은

지용성 비타민 E, 베타 카로틴(β-carotene), 수용성 비타민 C, 셀레늄(Se), 녹차,

클로렐라, 녹황색 야채 등 이 있다 * 항산화효소의 종류와 기능. 0. catalase 2H2O2 → 2H2O + O2 ) 0. superoxide dismutase(SOD) O2- + O2- + 2H+ → H2O2 + O2 0. glutathione peroxidase H2O2 → 2H2O ROOH → ROH + H2O 4. 활성상소로 인한 질병 유발 * 동맥 경화는 혈액 속의 지질이 산화되거나 세포막 등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산화되어, 이물질로 되어서 혈관 내벽에 부착되어 내벽을 변성시킴에 따라 혈관이 경화되어 버린 것이다. 이때 혈중의 지질이나 세포막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작용에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고한다. * 발암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 발단은 세포의 DNA가 손상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 DNA에 손상을 주는 원인에 활성산소가 관련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활성산소로 인해 DNA의 수복 유전자가 손상을 받아 수복을

못하게 되거나, 암억제 유전자가 가동하지 못해 세포의 분열 증식이

조정되지 않게 되거나, 암 유전자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때 혹시 암억제 유전자가 정상으로 작동하면 불량 세포라 하더라도

이상 증식이 억제 되어 암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다. * 인슐린을 분비하려면 생체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축전지가 되는

ATP를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당뇨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장애가 있어서 ATP제조가 저하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약해져 혈당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 물질.알콜.약물 등이 몸 속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물질로 판단해 해독하는 효소로써 사이토크롬P450이 있다. 이 해독 작용 과정에서도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토크롬 P450에 의한 해독은 간장(肝臟)에서 행해진다. 5. 활성산소와 경락 *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활성산소(free radical)는 인체에서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곳이 전기전도성이 높은

경락이라는 사실을 입증. 우리가 실상에서 경험하는 오링테스트 결과가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발생된 탁기는 경락에 영향을 미쳐서

일시적으로 무기력하게 만든 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확인이 된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활성산소는 경락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경혈에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경혈에 탁기로 인해서 변성된 소립자들이 모여서

경락을 막게 되면 그때 기운이 막히게 되고 해당 장부의 기능에 이상반응이 나타난다. 우울해서 발생된 탁기는 간경에 영향을 미쳐서

간경에 해당되는 경혈에 쌓여 있을 것이고 비관해서 발생된 탁기는 폐경에 영향을 미쳐서

폐경에 해당되는 경혈에 쌓여 있을 것 입니다. 자료출처 ; 지식in에서